몽골 출신 인쿠시, V리그에서 빛나는 성장
2025-2026 V리그 여자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몽골 출신 배구 선수 인쿠시(21 · 정관장). 한국 배구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그녀가 날이 갈수록 뛰어난 득점력으로 팀의 주포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도 인쿠시의 성장 스토리에 공감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녀의 드라마틱한 성장 과정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마다 늘어나는 득점, 주목받는 신예
인쿠시는 2025년 12월 19일 GS칼텍스전에서 첫 출전해 11득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현대건설, IBK기업은행전에서도 꾸준히 득점을 쌓아가며 점점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죠.
- 12월 19일 GS칼텍스전: 11득점
- 12월 25일 현대건설전: 3득점
- 12월 28일 IBK기업은행전: 8득점
- 2026년 1월 1일 도로공사전: 13득점 (팀 3-0 승리 견인)
- 1월 4일 흥국생명전: 16득점
- 1월 8일 IBK기업은행전: 18득점 (본인 한 경기 최다 기록)
특히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18득점은 단순히 운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적응력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날로 발전하는 인쿠시의 모습은 정관장 팀과 팬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고희진 감독이 전하는 인쿠시의 장점과 성장 가능성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인쿠시의 변화와 성장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인쿠시가 공격에서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띈다. 리그 적응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수비면에서도 많이 향상되었고, 점프력 및 유연성도 좋다. 본인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매일 야간 리시브 훈련에 참여하는 성실함이 인상적이다.”
인쿠시가 계속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바로 그녀의 끈기와 자기 주도적인 자세에 있습니다. 수비에서 아직 가끔 흔들리는 모습은 있지만, 감독과 팀 모두 충분히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 믿고 있답니다.

한국에서 배구 유학, 그리고 미래의 귀화 선수
인쿠시는 아시아쿼터 선수로 V리그에 합류했지만, 한국 배구 유학의 길을 밟으며 목포여상과 목포과학대를 거쳤습니다. 현재는 한국 국적 취득 계획을 갖고 있어 조만간 귀화 후 신인 드래프트에 나서는 것도 현실적인 전망입니다.
고희진 감독도 팬들에게 인쿠시에 대한 고정관념 없는 응원을 부탁하며, “인쿠시가 곧 귀화해서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좋은 선수로 성장하는 데 팀이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맺음말: 앞으로의 인쿠시에 더 큰 기대를
짧은 기간에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쿠시는 V리그에서 단순한 아시아쿼터를 넘어 핵심 선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귀화를 마치고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할 그녀의 활약이 자못 기대됩니다.
여러분은 인쿠시의 성장 과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어떤 활약을 기대하시는지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