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PK 1골 1도움 활약으로 울버햄프턴 EPL 개막 20경기 만에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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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20경기 만에 꺼낸 첫 승리의 감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쉽지 않은 여정을 걷고 있었습니다. 개막 20경기가 지나도록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팬들의 걱정도 커져만 갔는데요. 하지만 2026년 1월 4일, 홈구장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웨스트햄과의 20라운드 경기에서 드디어 마수걸이 승리를 따내며 한숨 돌렸습니다.

황희찬의 빛난 활약: 1골 1도움의 완벽한 경기력

이번 승리의 중심에는 단연 황희찬이 있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팀 공격의 활기를 불어넣었는데요. 전반 4분에는 존 아리아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고, 전반 31분에는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이날 황희찬은 1골 1도움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으며, 지난해 8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EPL 정규리그 득점도 기록했습니다.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8.1)을 받으며 팬과 전문가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쉬웠던 부상 소식과 앞으로의 과제

하지만 황희찬에게는 아쉬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후반 16분, 다리 부상으로 인해 교체 아웃되었기 때문인데요.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도 부상으로 조기 교체되어, 두 경기 연속 완주하지 못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계속된 부상 악재 속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전략적 보완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경기 결과와 앞으로의 전망

  • 울버햄프턴은 이번 승리로 1승 3무 16패, 승점 6을 기록하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19위 번리와의 승점 차를 6점으로 좁혔고, 18위 웨스트햄은 9경기 연속 무승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 울버햄프턴의 마네도 이날 자신의 EPL 첫 골을 신고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이번 울버햄프턴과 황희찬의 활약은 팬들에게 큰 희망을 줬습니다. 다가오는 경기들에서 부상 없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한 시즌 내내 힘들었던 팀 분위기도 한층 나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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